[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6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 트레이너들을 다시 한번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 '마동탁'과 '오혜성'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들은 강력한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트레이너로 급부상한 만큼, 영입하면 선수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인 '리쿠미'도 두 트레이너와 함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서도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쌀쌀해지는 날씨' 미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하이퍼 영입 쿠폰 10+1'을 비롯해 '코어 초월석', '레전드 스킬 캡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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