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오는 12월 정식 오픈예정인 공유오피스 '코어스페이스(Core Space)'의 사전 입주사들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에듀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수상은 코어스페이스의 사전 입주사들이 서로 협력하여 준비한 결과물로, 코어스페이스가 지향하는 적극적인 협업과 공유의 가치를 확인시켜주는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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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스페이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설립되는 공유 오피스로,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들을 배치하여 입주사들의 실무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촬영 전문기업들을 위한 공유창고, 호리존과 컨셉 스튜디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와 전담팀을 통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의 제품 판매 증대를 돕고 있다.
또한, 코어스페이스는 사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마케팅,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사들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코어스페이스의 입주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을 받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이 코어스페이스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었다.
코어스페이스는 "이번 수상은 우리 코어스페이스의 가치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우리 공유 오피스에서는 창업자들이 협력하고,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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