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경' 학생들 전면에 나서는 이벤트 스토리
신규 학생 2종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루미', '미나'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용무동주 ~마음에 그리는 것은, 하나의 미래~'와 학생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특출난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산해경' 학생들이 전면에 나선다. 동아리 '현무상회'와 '현룡문'이 위태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던 '산해경'에 균열을 만드는 위기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카드 묶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가구 '중화풍 온열 진열장', '중화풍 의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산해경' 소속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현무상회'의 '루미'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자신을 제외한 아군 1인에게 볶음밥을 전달해 회복시키며, 대상 주변에 아군이 있을 경우 볶음밥이 튕기면서 최대 4인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시킨다. '현룡문'의 '미나'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고 50초간 공격력, 회피 수치, 명중 수치를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메인 콘텐츠 '임무'의 23번째 챕터와 관련 미션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임무'를 더욱 원활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T8 장비를 추가했다. 이 외 '보상 2배 캠페인'을 12월 19일 오전 3시 59분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현상수배', '특별의뢰', '스케쥴' 등 기간별로 콘텐츠를 완료하면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사진=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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