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삼양그룹은 1일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김건호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 [사진=삼양그룹] |
1983년생인 김 사장은 2007년 리하이대학교(Lehigh University)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장,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쳐 이번에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1983년생 ▲리하이대학교 재무학 ▲2014년 삼양사 입사 ▲해외팀장 ▲글로벌성장 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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