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와 버거킹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온라인 앱 주문 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버거킹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운터(포스)부터 키오스크, 드라이브스루(DT)까지 매장에서 제공하는 모든 결제 방식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맥도날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2회까지 5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이어 더 많은 버거 브랜드의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많은 사용자가 즐겨 찾는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에 온라인 앱 주문 결제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결제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편리한 결제 방식,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면서 더 많은 브랜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12.01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