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체와 국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실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취임 후 첫 외청장 회의를 열고 민생 중심의 업무 추진을 독려했다.
6일 국조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외청장 회의를 주재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전산망 장애 관련 후속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9 yooksa@newspim.com |
이번 회의에는 18개 외청장,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간부들이 참석했다.
정부 국정과제 추진현황 및 국정철학·기조, 현안 등을 공유하고, 외청들이 정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협조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방 실장은 "적극적으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은 특히 민생에 중점을 두고 수립·추진해 달라"면서 "항상 정부 전체와 국민의 입장에 서서 소통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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