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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조한 베이징에 눈이 펑펑, 하얀 눈 세상으로 변한 자금성

기사입력 : 2023년12월11일 18:23

최종수정 : 2023년12월13일 11:45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금지된 성' 중국 베이징의 고궁 자금성(紫禁城)이 11일 전날 내린 눈으로 전각마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채 신비스런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11일이 마침 중국의 모든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이어서 눈온 뒤의 이날 베이징 고궁 박물관은 한층 고즈넉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천안문 반대쪽인 북 편 입구에서 남쪽 방향으로 촬영한 것으로 고궁의 남쪽 방향에 천안문이 위치해있고 천안문 앞에 접한 장안대로 건너편이 천안문 광장이다. 날씨는 흐렸지만 대기가 깨끗해 천안문 광장 죄측의 국가박물관과 오른쪽에 위치한 베이징인민대회당, 국가대극원 건물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사진= 뉴스핌 독자 제공>   2023.12.11 chk@newspim.com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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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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