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12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42일간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도 의회는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2024년 충북도 예산안 등 예산안 4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안 6건, '청각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1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등 기타 안건 2건 등 총 28건을 처리했다.
충북도의회.[사진 = 뉴스핌DB] |
또 정책복지위원회에서 제안한 '청각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황영호 의장은 "중부내륙 특별법 통과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 의회는 충북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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