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4년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에따라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과 푸드플랜 연계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청. [사진=뉴스핌DB] |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지역농산물의 소비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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