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6074명 참가...두 달간 수익률 경쟁 펼쳐
리그별 수익률 상위 5명...총 2억원 상금·상장 수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총 1만 6074명이 참여해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총 4개 리그(1억·3000·1000·100)로 나누어 경쟁을 펼쳤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WM부문 한종석 전무, 3000리그 이영이, 1000리그 히어링잡, 1억리그 1to100bn, 100리그 비서실장, 송도IFEZ지점 백선두 차장, 리테일본부 임주혁 상무 [사진=한화투자증권] 2023.12.21 yunyun@newspim.com |
시상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 1위 '1to100bn' ▲3000리그 1위 '이영이' ▲1000리그 1위 '히어링잡' ▲100리그 1위 '비서실장' 총 4명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대회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총 2억28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1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WM부문 전무는 "앞으로도 최적의 투자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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