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2일 제317회 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34건(의원발의 7건), 규칙안 1건(의원발의 1건), 군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내년 본예산안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일반안건 포함 총 53건을 심사·의결했다.
진천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장동현 의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올 한해 8회, 88일간의 회기운영을 진행해, 조례·규칙 91건, 예산·결산 10건, 중요재산 5건, 동의·승인 28건, 건의·결의 1건, 기타 36건 등 총 17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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