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위원장이 26일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등록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등록을 마친 후 "활기를 잃어버린 서원구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낙후된 지역을 청주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6일 김진모(왼쪽) 국민의힘 서원당협위원장이 서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 김진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3.12.26 baek3413@newspim.com |
이어 "더 낮고 더 겸손하게 서원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직동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성고, 세광중, 신흥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통령 민정2비서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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