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간] 평생직업시대 필독서...'재야의 고수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크몽으로 월 1000만원 버는 18인 성공 비법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스스로를 고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재야의 고수들'은 희망이 사라진 시대에 가장 밑바닥에서 불과 2년 이내에 생존 기술을 갈고닦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능이 특출 난 사람만의 성공기가 아니다. 작은 재능을 어떻게 갈고닦았는지, 그 과정에서 흘린 땀과 눈물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성장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재능을 기반으로 월 1,000만 원을 버는 경제적 자유를 쟁취했다. 그 경제적 자유를 바탕으로 자신을 고용하는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개척했다.

국내에서는 크몽이 대표적인 재능거래 플랫폼이다. 여기서 거래되는 서비스 개수는 약 38만 개, 누적 거래 건수는 280만 건에 이르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회원은 20여만 명에 달한다.

이는 고용 시장에서 개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IT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필진은 앞으로의 고용 시장에 대해 '긱-이코노미(Gig-Economy:고용이 아닌 독립적인 계약을 통해 임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제활동)' 형태의 고용시장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업들이 더 많은 프리랜서를 고용하고, 프리랜서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는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한 18명의 성공적인 프리랜서들이 있다. 이들의 성공기는 현재 직장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이나 앞으로 무엇을 해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하나의 비상구를 제시한다. 

쿠팡 알바나 대리운전도 프리랜서의 영역이긴 하지만 크몽이라는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재능은 대부분은 '전문가'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전문성이 가미된 영역이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나 엑셀, 명함 디자인, 번역, 영상 편집이나 촬영 같은 것들이다.

성공한 프리랜서의 입을 통해 증언된 성공기는 동네 구멍가게를 대기업으로 발전시킨 1세대 재벌의 창업기와 비교해도 질과 격에서 전혀 모자라지 않다. 모든 물자가 부족한 1960년대의 치열함과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21세기의 치열함을 동일시 할 수는 없으나 생존을 향한 치열함을 견딘 자만이 왕관을 쓸 수 있다는 점만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부업으로 시작했다가 전업 프리랜서가 된 회사원 이야기가 있고,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을 발전시켜 자신을 안정적으로 고용한 대학생의 이야기가 있다. 세 번 부도내고 재기에 성공한 컨설턴트 이야기와 중국어를 전공한 회사원이 제품사진 촬영으로 가정을 꾸린 사연도 있다. 등장한 18명의 사례 모두가 팩트다.

그들의 작업실이나 카페에서 직접 만났고, 꼬치꼬치 캐물은 얘기들을 정리해 담았다. 처음 일을 시작한 동기와 초창기에 겪은 어려움, 극복한 방법, 그 과정에서 생긴 노하우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았다.

성공한 자의 빛나는 전공만을 담지 않았다. 평생직장보다 평생직업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꺼운 마음으로 프리랜서의 삶을 엿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