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현장+] 한동훈 옆 빨간 마스크맨은 누구…강화된 철통 경호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피습·한동훈 협박 글로 경호 강화
국민의힘 "경찰에 경호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

[광주·청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삼엄한 경호 속에 광주·청주 방문 일정을 마쳤다.

지난 2일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한 위원장을 겨냥한 협박 글의 여파로 경호 인력이 대폭 강화된 모습이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광주송정역에 도착했다. 경찰은 역사에 도착한 한 위원장을 둘러싸고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

[광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광주에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국민의힘' 마스크를 낀 당원들이 경호하고 있다. 2024.01.04 rkgml925@newspim.com

경호 인력 가운데 정장 차림에 빨간 마스크를 낀 이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국민의힘 당원들로 자발적으로 한 위원장 경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이례적인 밀착 경호에 '당에서 경찰에게 경호 강화를 요청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찰 경호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경찰에서 경호 강화와 관련해 문의가 있었으나,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반박했다.

[광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지자들의 모습 2024.01.04 rkgml925@newspim.com

한 위원장이 첫 목적지인 광주제일고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도착하자 '훈사모(한동훈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한 위원장을 반겼다. 반대편에는 5·18민주항쟁기동타격대동지회가 '헌법 전문 수록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서 있었다.

중년 여성 세 명이 한 위원장에게 다가가 '위원장님! 만나는 게 소원이었다. 소원 이뤘다', '한동훈 화이팅', '보고 싶었다.' 등을 외쳤다. 한 위원장은 "고맙다"고 인사하며 이들과 악수했다.

그는 박은식·김경율 비대위원과 함께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기념관을 둘러본 뒤 다음 방문지인 국립 5·18민주묘지로 이동했다.

[광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에워싸 지지자와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2024.01.04 rkgml925@newspim.com

이곳에서도 철통 경호가 이어졌다. 경호 인력은 스크럼을 짜듯 한 위원장을 앞뒤로 에워쌌다. 경찰 마크가 새겨진 장갑을 낀 사복 경찰들이 '사람 벽'을 만들고 지지자와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다.

5·18민주묘지에서는 한 여성이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무슨 자격이 있어서"라고 소리치는 모습도 포착됐으나, 곧바로 제압당했다.

이후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광주시당·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당 추산에 따르면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는 500여 명,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는 9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동훈'을 크게 외치며 연호했고 한 위원장의 발언 중간에 북을 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마지막 일정이었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예정 시간보다 오래 현장에 머물렀다.

[청주=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당원들의 모습. 2024.01.04 rkgml925@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