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결산배당에 대한 매력은 여전히 높다'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1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투자포인트는 결산배당을 제시할 수 있음. 다른 은행들이 대부분 분기배당, 중간배당을 시행하거나 자사주를 병행한 주주 환원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달리 동사는 결산배당 위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결산배당에 기반한 Upside 자체는 가장 높다고 판단. 특히 2023년 배당의 경우 기재부 국세 진도율이 11월 기준 81%로 최근 5년 평균 94.2%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동사의 배당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했을 때 자본 비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배당성향을 확대하게될 것으로 예상하며 은행 별도 기준 약 35%(2023E DPS 1,035 원)을 전망. 다만 1Q24 중 배당락 영향도 업계 내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E 지배순이익은 4,951억원(-34%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 NIM은 3Q23에 이어 하락세가 둔화되며 약 1bp 하락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이며 원화대출 성장도 가계대출 둔화에도 중소기업 대출 중심으로 약 +0.5% QoQ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이자이익은 견조한 흐름이 예상. 다만 상생금융이 약 2,500억원 수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약 80%가 4Q23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타 영업비용으로 반영될 경우 비이자이익이 큰 폭 감소하게 될 전망.'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100원 -> 13,1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1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1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1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3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1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753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2,5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41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가장 핵심적인 투자포인트는 결산배당을 제시할 수 있음. 다른 은행들이 대부분 분기배당, 중간배당을 시행하거나 자사주를 병행한 주주 환원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달리 동사는 결산배당 위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결산배당에 기반한 Upside 자체는 가장 높다고 판단. 특히 2023년 배당의 경우 기재부 국세 진도율이 11월 기준 81%로 최근 5년 평균 94.2%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동사의 배당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했을 때 자본 비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배당성향을 확대하게될 것으로 예상하며 은행 별도 기준 약 35%(2023E DPS 1,035 원)을 전망. 다만 1Q24 중 배당락 영향도 업계 내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E 지배순이익은 4,951억원(-34%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 NIM은 3Q23에 이어 하락세가 둔화되며 약 1bp 하락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이며 원화대출 성장도 가계대출 둔화에도 중소기업 대출 중심으로 약 +0.5% QoQ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이자이익은 견조한 흐름이 예상. 다만 상생금융이 약 2,500억원 수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약 80%가 4Q23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타 영업비용으로 반영될 경우 비이자이익이 큰 폭 감소하게 될 전망.'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100원 -> 13,1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1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1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1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3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1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753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2,5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41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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