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2024년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신입사원 20명은 어르신 겨울철 간식으로 만두를 직접 빚었다. 오후에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커튼과 틈막이 설치 등 외풍막이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애를 케어하는 생명보험사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에도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총 4382 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 신입사원이 1월12일 독거 어르신 위한 '온기가득, 건강가득!'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동양생명] 2024.01.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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