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하남시 창우동에서 택시 차량이 매장으로 돌진해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남시 창우동에서 택시 차량이 매장으로 돌진해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쯤 택시가 가게로 돌진해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6명과 소방장비 12대는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와 부상자들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 사고로 경상자 5명이 발생했으며 운전기사 포함 3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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