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박광온 의원은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광온 의원 [사진=뉴스핌DB] |
박광온 의원은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윤석열정권의 오만한 정치, 무능한 경제를 끝내겠다"며 "민생정치·통합정치·책임정치·미래정치로 정치의 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으로 경제의 봄을, 한반도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봄을, 영통구 시민 누구나 희망을 품는 청년의 봄, 여성의 봄, 자영업자의 봄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온 의원은 이날 본인의 SNS에 배우자 방탄 위한 대통령의 당무·공천 개입에 대해 "민주주의의 마지막 위험선 넘은 것"이라며 △대통령 대국민 기자회견 △당무와 공천 개입 중단 △김건희 특검법 수용 요구를 했다.
박광온 의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28일에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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