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3일 오전 김세연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는 팔달구 소재 화서역에서 시민 출근길에 함께 했다.
김세연 예비후보가 화서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세연 캠프] |
김세연 캠프에 따르면 교통문제 전문가인 김세연 예비후보는 지상철(트램)사업이 "수원팔달지역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꼭 필요하다"며 교통분야 연구를 오랫동안 해온 자신만이 현실화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한 뒤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출근 중이던 다수의 주민들은 강추위에도 밝게 인사하는 김세연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수원팔달지역에서 활동해 온 후보로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이사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진교통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