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이제는 바닥을 탈출할 시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Q23 매출액은 22.9조원(+17.7% YoY, -6.3% QoQ), 영업이익은 1.1조원(흑전 YoY, -45.8%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3.2조원(흑전 YoY, +298.0% QoQ)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4Q23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9조원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높아진 전력판매단가가 적용되는 가운데, 낮아진 국제 에너지가격이 반영되면서 연료비단가가 하락했기 때문. 실적 개선은 2023년을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 2024년전기요금은 원칙대로라면 지난해 낮아진 에너지가격으로 인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된 것에서 정부의 우호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음. 한편, 자회사 중간배당 및지분매각을 통해 한전채 발행한도를 추가 확보(87.2조원)했으나, 아직 과거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올해 중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23,000원으로 21.1% 상향조정하고, 종가 대비 상승여력이 25.9%로 확대되어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것은 높아진 전기요금과 예상보다 낮아진 에너지가격을 반영(2024~25년 LNG단가 12.9%, 석탄단가 12.0% 하향)함에 따라 2024~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평균 55.6% 높였기 때문.'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000원 -> 23,000원(+21.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2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1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773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77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7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333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Q23 매출액은 22.9조원(+17.7% YoY, -6.3% QoQ), 영업이익은 1.1조원(흑전 YoY, -45.8%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3.2조원(흑전 YoY, +298.0% QoQ)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예상 영업이익은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4Q23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9조원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높아진 전력판매단가가 적용되는 가운데, 낮아진 국제 에너지가격이 반영되면서 연료비단가가 하락했기 때문. 실적 개선은 2023년을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 2024년전기요금은 원칙대로라면 지난해 낮아진 에너지가격으로 인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된 것에서 정부의 우호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음. 한편, 자회사 중간배당 및지분매각을 통해 한전채 발행한도를 추가 확보(87.2조원)했으나, 아직 과거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올해 중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23,000원으로 21.1% 상향조정하고, 종가 대비 상승여력이 25.9%로 확대되어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것은 높아진 전기요금과 예상보다 낮아진 에너지가격을 반영(2024~25년 LNG단가 12.9%, 석탄단가 12.0% 하향)함에 따라 2024~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평균 55.6% 높였기 때문.'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000원 -> 23,000원(+21.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2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1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773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77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7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333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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