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4일,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가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의 신규 서버 '단테(Dant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단테' 서버는 클래식 부스팅 서버군에 속하며, 게임 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여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 서버는 기존 어비스 및 클래식 서버와는 별개로 운영되며, 독립된 거래소와 월드 던전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신규 서버 '단테'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에는 신화등급 변신과 펫의 확정 지급, +7 용살자 무기와 +5 용살자 방어구 7종, +4 데몬 장신구 4종으로 구성된 전설등급 장비 세트가 포함된다. 또한, 영웅-전설 액티브 스킬북, +5 부위별 캐시악세, 3주년 인장 및 도감용 장비, 빛나는 변신 및 펫, 찬란한 변신 및 펫 소환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가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의 신규 서버 '단테(Dante)'를 오픈했다. [사진=파우게임즈]

이와 함께, 이용자들에게는 빛나는 잠재된 각인석 800개와 빛나는 축복의 결정체 500개가 제공되며, 부스팅 룬 상자와 강화 지원 상자도 지급된다. 또한, 서버 경험치 및 잠재 경험치 획득량 증가 버프가 적용되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출석 이벤트와 데일리 보상을 통한 추가 혜택도 제공되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킹덤: 전쟁의 불씨' 신규 서버 '단테'와 관련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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