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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기아, '4Q23 Review: EV 기대감과 주주환원정책 주목' 목표가 110,000원 - 교보증권

기사입력 : 2024년01월26일 15:10

최종수정 : 2024년01월26일 15:1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6일 기아(000270)에 대해 '4Q23 Review: EV 기대감과 주주환원정책 주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101조원(YoY+1%), 영업이익은 12조원(YoY+3%, 영업이익률 11.9%(YoY+0.3%p)로 제시. 도매판매 목표는 320만대(YoY+3.6%)로, 북미+4%, 유럽+1%, 인도+10%, 내수-6%, 중국+46%의 성장을 제시하고 있어 지역믹스는 지속 개선세 예상. 차종믹스는 BEV 50% 이상, HEV 25%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차 믹스 강세 지속될 것. EV3~5의 출시 등 전기차 판매가 강화(YoY+50%)되는데,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타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주주환원 정책으로 투자매력도 상승. 3월 20일 배당일 기준, 보통주 5,600원(배당률 6.0%, 배당성향 25%) 지급되며, 자사주 매입은 1%로 4,000억원 수준 확정. 자사주 매입/소각(소각비율 조건부 100%)발표에 따라 주가 하단 지지 예상. 하반기로 갈수록 EV9의 북미/유럽 판매 호조와 EV3~5 시리즈 출시 기대감에 따른 모멘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 매출액 24.3조원(YoY+5%), 영업이익은 2조4,658억원(YoY-6%, QoQ-14% OPM 10.1%)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영업이익에서 환율(1,790억원), 인센티브 증가(3,040억원)와 비용 증가(3,970억원)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믹스 개선 (1,660억원)과 재료비 감소(4,890억원)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4년 01월 1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0일 8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955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955원 대비 -10.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9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6,136원 대비 -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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