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에 소속된 도·시의원 6명이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향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잘 알고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박재순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진=국민의힘] |
28일 협의회에 따르면 수원무당원협의회 소속인 문병근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이찬용 수원시의원, 김은경 수원시의원, 최원용 수원시의원이 참석해 성명을 통해 지지선언을 하였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수원(무) 당협위원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 지역에 봉사를 꾸준히 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꾸준히 하며,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영통 소각장 이전 문제 등 가시 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불체포 특권 포기는 물론 4년간 세비환원을 가장 먼저 서약하였다.
6명의 도·시의원은 "20년간 민주당이 집권하며 지역의 발전과 성장이 멈춘 수원무 지역에 절실한 변화가 필요하다"랴며 "중앙당에서의 지역을 모르는 후보의 낙하산 불공정공천으로 인한 총선 실패를 염려하며 수도권 탈환을 위해 중앙당의 모든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