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재무안전성 균형 방향 주주환원 추진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제철이 중기 3개년 배당정책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평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전무)은 30일 열린 현대제철의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기 3개년 배당정책 수립해서 시장에 발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회사의 미래 경쟁력 위한 투자와 재무안전성 균형을 잘 이루는 방향에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앞으로 여러분과 커뮤니케이션 통해 시장과 더 정보를 주고 받는 그런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제공] |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