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낮 12시27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1시간 17분만에 진압됐다.
30일 낮 12시27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1시간 17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용면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5명과 소방장비 16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17분만인 오후 1시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야 약 660㎡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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