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평택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월) 평택시청 앞 광장, 6일(화)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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