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일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에서 진행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일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에서 진행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6조에 근거해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복지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경기도 복지국 소관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50개소에 지원되는 사업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사회복지시설·단체 차량 구입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50대(승합차 24대, 경차 26대)의 차량의 조달청 가격 기준 차량구입비 및 랩핑비를 지원한다.
이인애 의원은 "뜻깊은 차량 전달식에 참석하여 기쁘다"면서, "차량 지원에 따른 기동성 확보에 따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특히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보호고용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전달식에는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 황미경 실장이 참석했으며,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전달식에는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김재희 시설장,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 황미경 실장이 함께 했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일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에서 진행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날 지원된 차량은 지역사회에서 사업에 따른 프로그램 이동지원, 이용자 가정·유관기관 방문 등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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