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요나고 항공권 민트페이로 결제시 무료 수하물 15Kg 제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민트페이'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을 뜻한다.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운항중인 다카마쓰,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민트페이 결제시 수하물 15k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29일까지 발권시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특히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 후 결제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반가운 이벤트"라며 "민트페이 이용 확대와 고객 만족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