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4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주요 지표들의 회복 확인'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70,000원으로 상향(+12%). 목표주가 상향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에 기인. 2024년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매출액은 18조 7,664억원(+5%), 영업이익은 1조 873억원(+33%)으로 전망. 사업부문별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국내 가공식품, 해외 가공식품, 바이오, F&C 각각 +5%, +8%, +4%, +3%로 핵심 사업부인 식품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예상. 2023년 영업손실이 864억원에 달했던 F&C의 경우 축산 제조원가가 4Q23이 피크였던 점, 축산가도 공급 감소, 수요 증가로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영업손실은 94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 2023년 영업손실이 407억원에 달했던 셀렉타의 경우에도 연내 매각 시 적자 기여는 우려 대비 완화될 전망이며 매각 대금 유입 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 국내 가공식품은 가격인상 없이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해외 가공식품은 전략 품목 중심의 매출 확대가 미주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에서도 성장을 주도해갈 전망. 비중확대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매출액은 7조 2,894억원(-3.7% YoY, -2.1% QoQ), 영업이익은 2,983억원(+24.0% YoY, -24.7%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973억원에 부합. 하지만 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579억원(+28.2%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656억원, 종전 추정 영업이익 1,878억원은 하회. 하회 주 요인은 1) 업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셀렉타 영업손실이 439억원(-547억원 YoY), 2) 인니 사료 판매량 감소 및 베트남 양돈 판가 하락(-14% YoY, -19% QoQ)으로 F&C 영업손실이 426억원(-104억원 YoY)에 달했기 때문.'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20,000원 -> 470,000원(+11.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0원 대비 11.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4일 5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5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4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7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제일제당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7,500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7,500원 대비 7.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9.6%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제일제당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5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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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70,000원으로 상향(+12%). 목표주가 상향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에 기인. 2024년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매출액은 18조 7,664억원(+5%), 영업이익은 1조 873억원(+33%)으로 전망. 사업부문별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국내 가공식품, 해외 가공식품, 바이오, F&C 각각 +5%, +8%, +4%, +3%로 핵심 사업부인 식품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예상. 2023년 영업손실이 864억원에 달했던 F&C의 경우 축산 제조원가가 4Q23이 피크였던 점, 축산가도 공급 감소, 수요 증가로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영업손실은 94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 2023년 영업손실이 407억원에 달했던 셀렉타의 경우에도 연내 매각 시 적자 기여는 우려 대비 완화될 전망이며 매각 대금 유입 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 국내 가공식품은 가격인상 없이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해외 가공식품은 전략 품목 중심의 매출 확대가 미주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에서도 성장을 주도해갈 전망. 비중확대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매출액은 7조 2,894억원(-3.7% YoY, -2.1% QoQ), 영업이익은 2,983억원(+24.0% YoY, -24.7%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973억원에 부합. 하지만 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579억원(+28.2%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656억원, 종전 추정 영업이익 1,878억원은 하회. 하회 주 요인은 1) 업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셀렉타 영업손실이 439억원(-547억원 YoY), 2) 인니 사료 판매량 감소 및 베트남 양돈 판가 하락(-14% YoY, -19% QoQ)으로 F&C 영업손실이 426억원(-104억원 YoY)에 달했기 때문.'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20,000원 -> 470,000원(+11.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0원은 2023년 11월 21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0원 대비 11.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4일 5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5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4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7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제일제당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7,500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7,500원 대비 7.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9.6%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CJ제일제당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5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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