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모비데이즈의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15일, 서브컬쳐 전략 RPG 기대작 '별의 전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의 전쟁'은 개발 기간만 2년이 넘는 서브컬쳐 전략 RPG 기대작으로, 별자리를 소재로 한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영웅들의 사령관이 되어 전략에 따른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영웅과의 호감도에 따라 숨겨진 배경과 특별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경품 이벤트와 한정 코스튬, SSR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모비게임즈] |
'별의 전쟁'은 오는 4월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에 출시되며,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외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마켓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모비게임즈는 '별의 전쟁'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도감,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후에는 캐릭터 PV와 OST, 애니메이션 PV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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