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6일,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최신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재화 수급을 증대시킬 새로운 '임무 파견'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된 '임무 파견' 콘텐츠는 플레이어들이 5개의 임무를 수행할 동료를 파견, 일정 시간 후 골드, 건축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파견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신화 등급의 동료나 스킬 소환권과 같은 더 가치 있는 보상을 제공하는 희귀 임무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정복자 필드에서의 즐길 거리 역시 증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종말의 라쿠스'는 기존 필드 보스와는 차별화된 스킬과 공략 포인트를 지니며,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에테르, 골드 등 유용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복자 난이도의 최대 단계는 기존의 1500단계에서 2000단계로 확장됐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업데이트를 기념해 3주간의 '설맞이 축제 대소동' 이벤트를 비롯해, 14일간의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이벤트 영혼 장비,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 신화 스킬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