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는 19일부터 사흘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청약 당시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22가구에 총 27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시장 상황에 비해 매우 양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며 원주시에서 분양조건 변경 없이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1회차(350가구)의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인상 위기에 직면한 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2월 25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하여 담보대출 전환 시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반면 앞으로 2월 25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는 신규 분양 단지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이며, 이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2회차는 희소가치가 높은 탁 트인 조망을 갖춘데 이어 다양한 혜택 지원과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를 조기에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거주와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