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가 1기 활동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 |
'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CSR팀 관계자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를 출범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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