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인 엠엔비(MNB)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음료 신제품 두 가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쿵야 레스토랑즈 초코라떼'와 '쿵야 레스토랑즈 멜론에이드'로, 각각 초콜릿과 멜론을 콘셉트로 한 주먹밥쿵야와 양파쿵야 캐릭터의 한정판 아트웍을 활용했다.
음료 신제품들은 세븐일레븐 일부 점포에서 구입 가능하며, 세븐일레븐앱을 통해 입점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음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29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초코라떼' 구매 고객에게 얼음컵 라지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멜론에이드' 구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엠엔비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로, 소비자와 브랜드, 미디어에 대한 트렌드를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과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며 비게임 서비스의 소비자 경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엠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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