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종로 곽상언 등 5곳 단수공천·4곳 경선 확정…'친문 좌장' 홍영표 컷오프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곽상언·조재희·윤호중·박상혁·김도균 단수공천
현역 박성준·김원이·김승남 의원 2인 경선
기동민·홍영표·안민석·이장섭·변재일 지역 전략 이관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서울 종로구를 포함한 5곳을 단수공천하고 현역 의원들의 지역구를 포함한 4곳에서 경선을 진행하는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8차 심사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임 위원장은 ▲서울 성북을 ▲인천 부평을 ▲경기 오산 ▲경기 용인갑 ▲충북 청주 서원 ▲충북 청주 청원 등 6개 지역을 전략지로 의결하고 전략공천관리위원회로 이관했다고도 부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구 현역인 기동민·홍영표·안민석·변재일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2.23 leehs@newspim.com

먼저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전 종로구 지역위원장)가 단수공천됐다. 

서울 송파구갑에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경기 구리시에 윤호중 전 민주당 원내대표, 경기 김포시을에 현역인 박상혁 의원,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에는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각각 단수공천됐다.

2인 경선을 치르게 된 지역구는 4곳이다.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선 현역인 박성준 의원과 정호준 전 의원이,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에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전성 현 지역위원장이 경합을 벌인다. 

전남 목포시에선 현역인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선 현역인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승부를 겨룬다.

▲서울 성북을(기동민 의원) ▲인천 부평을(홍영표 의원) ▲경기 오산(안민석 의원) ▲경기 용인갑 ▲충북 청주 서원(이장섭 의원) ▲충북 청주 청원(변재일 의원)의 6개 지역을 전략지로 의결하고 전략공관위원회로 이관하는 내용도 함께 발표됐다.

임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치고 이어진 질답에서 '전략지 선정 기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전반적으로 기동민 의원의 선거구를 제외하고는 본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 답했다.

이어 "해당 지역에서 아무도 소위 말해 컷오프는 되지 않았다"며 "전략공관위로 이관되더라도 (전략공천이 아닌) 전략경선을 실시할 수 있다. 그래서 이관된 지역의 현역 의원들도 다시 경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임 위원장은 "그러나 이건 전적으로 제 권한이 아니고 전략공관위원장의 권한"이라며 이후 전략공천이나 전략경선 실시 여부는 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기동민 의원의 경우 금품수수 혐의가 올라와서 공관위 산하 도덕성검증소위원회에 판단을 맡겼고 소위에서 며칠 간 검증을 거친 끝에, 성북을은 전략공관위로 이관해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보고를 해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라 설명했다.

기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수진 의원(비례대표)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기동민 의원의 경우 금품수수를 본인이 시인했고, 이수진 의원의 경우 인정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공관위에 이수진 의원은 적격성이 있는 걸로 판단이 올라왔고 정상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임 위원장은 전략지역 요청 의결에 관한 판단 기준과 관련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판단했다. 그야말로 전략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실사 보고서 및 여론조사, 본선 경쟁력 등을 제고해 고려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