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회장단과 회원들은 7일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들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국민의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 "의료개혁은 현시대의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며 "지금부터라도 의료계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의료파업 철회 성명 발표. [사진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2024.03.07 baek3413@newspim.com |
이어 " 미래에 의료진이 될 의대생들은 동맹휴학을 시급히 청산하고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반납해 의료 본업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진들은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더 이상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의료혁신정책에 적극 동참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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