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7일 단양군 의회에서 제105회 정례회를 열어 조성룡 단양군의장이 발의한 '경로당 하루 한 끼 식사지원 사업 국가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북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사진 = 단양군의회] 2024.03.07 baek3413@newspim.com |
의장 협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통해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가까운 경로당에서 마음 편하게 드실 수 있는 한 끼 식사제공을 국가차원의 정책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군 의장들은 또 '2024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결과 등을 공유한 후 도내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과지역의정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106차 정례회는 5월 1일에 충주시의회에서 열린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