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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지난해 8억9200만원 수령

기사입력 : 2024년03월13일 18:25

최종수정 : 2024년03월13일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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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선 12억500만원, 우제혁 6억3700만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화오션은 지난해 초대 대표로 선임된 권혁웅 대표이사 부회장에 8억9200만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13일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권 대표이사에 8억8800만원의 급여(기본급 5억1100만원, 조정급 3억7660만원)를 지급하고,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과 학비 보조금 41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두선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퇴직금을 포함해 12억500만원을 수령했다. 박 전 대표이사는 6억3600만원의 근로 소득 급여, 상여금 2100만원, 퇴직 소득 5억4800만원을 받았다.

우제혁 전 조선소장은 6억3700만원의 소득을 수령했다. 3억7800만원의 근로 소득과 상여금 1100만원, 퇴직소득 2억4800만원을 받았다.

이영호 전 지원본부장은 5억5200만원을 받았다. 이 전 본부장은 3억7900만원의 근로소득 급여와 상여금 1300만원, 퇴직소득 1억6000만원을 받았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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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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