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경기 안성시의회 전경[사진=안성시의회] |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안성시 죽산공연장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등 3건에 대해 의견도 청취해 심사 하게된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다룬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 안건을 논의한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문화, 복지 등이 주요 안건인 만큼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심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시회는 안성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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