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1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분기점 인근에서 22t 화물차가 앞서가던 14.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t 화물차 운전자 38세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8일 밤 1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분기점 인근에서 22t 화물차가 앞서가던 14.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1.19 gyun507@newspim.com |
22t 화물차 미션이 떨어질 정도로 사고 충격이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인근 도로 공사로 14.5t 화물차는 서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지점 차선이 넓고 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대라 별다른 교통정체는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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