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이 선정됐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을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신규 모델 임영웅.[사진=제주개발공사] 2024.03.14 mmspress@newspim.com |
제주삼다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자사의 노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지켜온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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