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 경북 구미을지역 국민의힘 공천권을 놓고 결선 경선에 들어갔던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4.10총선' 경북 구미을지역 국민의힘 공천권을 확보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사진=선관위] 2024.03.17 nulcheon@newspim.com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구미을지역의 국힘 공천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경북권 13곳 지역구의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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