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18일,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탭 투 블라스트(Tap to blast)' 방식의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퍼즐 기믹과 부스터 연출, 쿠키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시원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출시 기념 콜라보레이션은 쿠키런 팬과 컬리 유저들이 퍼즐 어드벤처 신작을 체험하고 게임 안팎에서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누적 클리어한 스테이지 수에 따라 컬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 할인 쿠폰으로 인당 최대 2만 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또한,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획득 가능한 한정 데코레이션 6종도 출시됐다. 컬리의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샛별과 함께 찾아온 트럭', '맛있어요 컬리너리 메뉴판' 등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게임 꾸미기 요소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퍼즐 3종을 모두 완성하면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와 코인 7500개, 스페셜 아이템 7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컬리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한정판 틴케이스와 수제 쿠키, 게임 재화 쿠폰 등이 포함된 굿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 중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요리사 용감한 쿠키'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과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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