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2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0일 기념 출석 및 교환 이벤트 ▲오딘의 석상 버프 ▲대륙 침략자 & 축제의 피날레 도전 미션 ▲로스크바의 깜짝 푸시 이벤트 2종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전원에게는 새롭게 추가된 '토르의 강화석' 3종과 '신성의 소환권' 75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토르의 강화석'은 특정 단계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강화 실패 시 장비 파괴의 위험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동시에, 필드 및 정예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1000일 기념 주문서'를 통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게임 내 '오딘의 석상'을 활성화하여 얻을 수 있는 주요 캐릭터 능력치 상승 버프 등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최신 3D 스캔 및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폭발적인 전투 쾌감을 제공하며, 크로스 멀티플랫폼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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