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22일 교내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지역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연계 TU-통합 거버넌스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동명대학교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열린 지역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연계 TU-통합 거버넌스 협의체 출범식[사진=동명대학교] 2024.03.23 |
지산학 연계 TU-통합 거버넌스 협의체는 동명대학교 Well-Life 특성화 계열인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창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 학생-산업체 멘토링, 국내·외 박람회 참관,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 날 출범식에는 동명대학교 전정희 교무처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환경국 김원 국장, (재)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 신수호 단장,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식재산센터 김동우 팀장, 강경원 계장,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 양영애 학회장, (사)한국안전진흥협회 양동주 대표, 리엘특허법률사무소 정남진 대표, 동명대학교 보건복지교육대학 서희전 학장, 반려동물대학 김수진 학장, 뷰티예술대학 김미현 학장, 작업치료학과 조미림 학과장(사업 책임교수)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정희 교무처장은 "TU-통합거버넌스 협의체 출범과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대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취창업 문제 해결을 위한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