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 완성하겠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임오경 국회의원 선거캠프] |
이날 오전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당원, 선대위관계자, 선거사무원, 시민들이 율동과 환호를 하며 함께 어우러져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마이크를 잡은 임오경 후보는 "'경제폭망 민생파탄! 못살겠다 심판하자!' 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의 절절한 외침"이라며 "국가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귀는 닫고 국민의 입은 틀어막고 있다. 일할 기회를 주었지 왕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한 "민생과 국격회복에 사력을 다해 지난 4년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레이크 고장난 '윤석열차' 대신 임오경 '민생열차'에 탑승해 달라.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실 수 있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임오경 국회의원 선거캠프] |
임오경 후보는 ▲스피돔 전철역/구일역 광명 출입구/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철산동 아파트 재건축/광명동 뉴타운 재개발 지원 ▲수영장 있는 노둣돌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 ▲광명동 국립소방박물관/스피돔 다목적체육관 적기 완공 ▲광명시흥3기신도시 보상 등 적기추진의 5대 공약을 내세우며 대한민국과 광명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