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적립 한도가 없는 현대카드M 등 카드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6종은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work Edition2 ▲현대카드Z play 등이다.
현대카드M은 현대카드 대표 상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적립된다.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 시 전월 100만원 이상이면 현대카드M은 결제금액 5%를, 현대카드MM은 10%를 M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에 필요시 포인트 및 캐시백을 먼저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도 선보였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M 긴급적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최대 50만 M포인트를 신청해 선적립 받고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긴급적립한 M포인트는 최대 24개월간 카드를 이용해 적립한 M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3종 플레이트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MM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운지 이용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현대카드M이 3만원이고 현대카드MM이 7만원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4.03.28 ace@newspim.com |
현대카드X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카드이다. 누적 이용금액 500만원당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해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X도 'X 긴급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앱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긴급적립 X캐시백을 신청 후 앱에서 원하는 결제건을 골라 적립한 X캐시백을 사용해 선결제 하면 된다. 사용한 X캐시백은 최대 24개월간 현대카드X를 이용하며 받은 할인 혜택으로 상환하게 된다.
현대카드X는 3종의 플레이트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월 50만원 이상 결제시 인천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5만원이다.
라이프 스타일별로 특정 영역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도 새로워졌다.
현대카드Z play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Netflix, YouTube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더해 외식,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 해외 가맹점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는 온라인쇼핑몰, 병원과 약국, 학원, 주유,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등 생활 요금 등의 분야에서, 현대카드Z work Edition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 분야에서 모두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3종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3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Z 3종의 플레이트는 생활패턴에 따라 할인이 반복된다는 내용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무한대 기호)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공통 디자인 1종과 시리즈별 디자인 1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Z 3종 연회비는 2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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