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의원 "범법자들이 정권 잡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
이재한 시의원 "광명 발전·시민의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힘 선택해 달라"
정지혜 시의원 "정권 심판만 외치는 민주당을 시민들이 심판해 달라"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29일 오전 광명시 철산역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나서며 "180석 거대 야당은 지난 2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방해해 민생과 경제가 파탄났다"며 "이번 총선에서 범법자들이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어 잃어버린 2년을 다시 찾아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오른쪽 첫번째), 정지혜 광명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재한 광명시의원(왼쪽 첫 번째)이 29일 오전 철산역에서 출근길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3.29 1141world@newspim.com |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유교와 예의가 있는 동방예의지국이다. 그러한 대한민국 거대 야당에는 범법자들의 소굴로 변한 거대 야당에 대해 심판해 국가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광명갑 김기남 후보와 광명을 전동석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또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은 "광명시는 민주당이 20여년 동안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한 마음으로 가득찼다"며 "이번 총선에서 그 잃어버린 시간을 되 찾고 오직 광명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지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은 "민생과 경제에 관심도 없고 오직 정권 심판만 외치는 민주당을 시민들이 심판해 달라"며 "오직 시민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와 전동석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경기도의원, 이재한·정지혜 광명시의원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철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며 국민의힘 표심다지기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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