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건설은 5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짓는 아파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정당 계약을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사진=DL건설] |
주택전시관에서는 계약금(현금 또는 수표) 수납이 불가하므로 지정계좌로 동・호수 및 계약자 성명을 필히 기재해 무통장 입금 후 입금증을 계약 시에 제출해야 한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1년 뒤부터 가능하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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