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3일,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기사 리턴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의 대표 클래스 '기사'를 리부트하는 내용으로, 기사는 '기본 스탯 개선', '양손검 착용 시 공격 속도 증가 기본 제공', '편의성을 강화한 스킬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성능이 향상됐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실드 브레이커', '포스 스턴: 얼티밋' 등 신규 스킬과 함께 '레이징 웨폰', '카운터 배리어: 마스터', '포스 스턴' 등 전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된 기존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기사 리턴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 이용자에게는 30일 기간제 장비 세트를 제공하며, 실렉티스 전시회 등록 시 '모든 스탯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해 '기사 클래스 체인지 인장'과 '전장의 성물 큐브'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ALL 클래스 체인지', '아크나이트 훈련소', '데스나이트 포인트 샵'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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